박항서 감독이 떠난 베트남 축구팀 위기

박항서 감독님이 베트남 축구팀을 맡음과 동시에 많은 업적을 쌓아 올렸던 적이 있다. 2017년부터 베트남 축구팀을 맡아서 감독을 하였는데 1년여 만에 피파랭킹 100위권 진입, 그 후 90위 진입등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며 명성을 떨쳤다. 그만큼 당시에도 베트남 사람들에게 박항서 감독은 영웅이었고, 한국 사람들만 보면 박항서를 아냐고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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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팀

 

베트남 축구팀

베트남 축구팀에 대해 설명하자면, 박항서 감독 재직 이전과 이후가 있을 것이다. 재직 이전은 얘기할 필요가 없고 재직 이후에 많은 업적들을 쌓았다. 아시안컵 8강 진출, 미쓰비시컵 우승,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전 진출 등 완전한 성장세를 보였다. 현재는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팀을 떠났고, 필립 트루시에 감독으로 바뀐 상태이며, 축구팀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이다. 박항서 감독 재직 당시 베트남 축구팀 스타일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히딩크 감독의 영향을 받은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를 공격적으로 변화시켰고, 빠른 스피드를 강조하는 축구 스타일 등 많은 변화를 가지고 왔다. 그리고 그 변화로 인한 많은 성공을 이루어냈다. 현재 트루시에 감독은 부임 1년 만에 피파 랭킹 20 계단 추락한 순위에 베트남 축구팀을 만들었고, 기존 박항서 감독이 쌓아 올린 모든 기록을 원점으로 돌려놨다.

 

박항서 감독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에서 영웅으로 여기는 사람 중 하나이다. 베트남 사람들이 축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상태에서 그에 맞는 성과를 이룬 영웅이고, '박수 칠 때 떠나라'라는 말처럼 최상위 순위를 유지할 때 베트남 축구팀을 떠나게 되었다. 박항서 감독은 그만큼 많은 업적을 이룬 대가로 베트남에서 모든 비자 면제, 비행기표 평생 무료 등 많은 혜택을 받는 거로 알고 있다. 베트남에 살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다.

 

한국 축구

베트남 축구도 한국 축구도 감독의 중요함이 느껴지는 내용이다. 한국 축구도 최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문제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과 불화가 있었으며,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들을 데리고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부분이 있다. 클린스만 감독의 해임후에 황선홍 감독이 임시로 한국 대표팀을 운영해 나가고 있는 상태이지만, 박항서 감독이 재직하길 바라는 여론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감독 선정이 축구 대표팀의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으로 정말 깊게 고민해 보고 잘 맞고 능력 있는 감독을 재직시켰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