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냐짱 소개 및 위치
- 냐짱 리조트 및 호텔 추천 TOP 3
냐짱은 베트남 남부 지방에 위치한 관광지이다.
한국 여행객들에게 유명한 관광지로써, 그만큼 인프라도 잘되어 있고
아름다운 해변을 끼고 있어서 볼 것도 먹을 것도 많은 곳 중 하나이다.
나트랑/냐짱 소개 및 위치
베트남어로 했을 때 나트랑은 원래 냐짱이 맞는 발음이다. (Nha Trang)
하지만 1940년대에 일본군이 주둔하고 있던 시대에 일본 사람들이
나트랑으로 부르기 시작하면서 한국 사람들에게도 오래전부터 나트랑으로
불려 오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나트랑이라고 부르고 있다.
냐짱의 위치는 호치민에서 약 450km 북쪽으로 떨어진 베트남 남부 지역에 위치해 있다.
냐짱은 스킨스쿠버 및 스노클링 등 해양 스포츠로 유명하고,
또한 많은 해산물 및 푸른 바다가 유명한 베트남의 여행지 중 하나이다.
냐짱의 일 평균 온도는 약 22~30도 정도이고, 최고 온도는 38도이다.
냐짱의 주요 산업은 관광 산업이며,
이는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리조트를 짓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로도 많은 유명한 관광지들이 생겼고, 그만큼 많은 리조트와 호텔들이 들어서게 됐다.
나트랑/냐짱 리조트 및 호텔 추천 TOP 5
1. 랄리아 닌반베이
냐짱 북쪽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이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연인끼리 가기에 최적인 리조트이다.
풀빌라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가격은 약 40만 원대 정도이다.
냐짱 북쪽의 선착장을 이용해서 배를 타고 약 20분 정도 들어가야 한다.
풀빌라 시설은 최상급이며, 방마다 담당 버틀러를 두고, 필요한 경우 요청을 하면 된다.
그 외에도 풀빌라 내부에 액티비티 스케줄, 룸서비스 등을 TV로 편하게 시킬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굳이 외부로 나가거나 할 필요가 없다.
아름다운 해변에서 먹을 수 있는 조식과 저녁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이다.
2. 빈펄 리조트
빈펄 리조트는 냐짱 시내에서 약 5km 남쪽으로 떨어진 선착장에서 이동할 수 있다.
배를 타고 유명 관광지인 혼째 섬에 들어가면 빈펄 리조트가 있다.
약 5개의 빈펄 리조트가 있으며, 각각 콘도식, 풀빌라식 등으로 특색이 있다.
풀빌라 형태의 숙소는 약 30만 원 정도 하며, 헬스장, 스파 및 부대시설이 다 갖춰져 있다.
빈펄 리조트의 장점은 혼째 섬 안에 있다는 것과, 그 안에 빈펄랜드와 가깝다는 것이다.
추가 비용을 내고 워터 파크, 동물원, 놀이공원, 아쿠아리움을 이용할 수 있다.
3. 베니티 빌라
베니티 빌라는 냐짱 시내 기준 남쪽에 위치한 독채 빌라이다.
장점은 시내와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방도 4-5개로 많은 인원들을 수용할 수 있다.
베니티 빌라는 호텔 식이 아니어서 아침 조식 외에는 식사를 사가거나 직접 요리해 먹거나 해야 한다.
하지만 그 외에 개인 수영장, 영화관, 헬스장, 당구장 등 모든 부대시설이 잘 되어 있다.
빈펄랜드와도 거리가 멀지 않아서 위치 적으로 최고이다.
만약 많은 인원이 같이 여행을 갔다면 베니티 빌라를 추천한다.
'베트남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베트남 붕따우 여행지 추천 및 소개 (Vung Tau 여행) (48) | 2023.08.19 |
|---|---|
| 베트남 다낭 호텔 및 리조트 추천 (Da Nang Hotel, Resort) (32) | 2023.08.17 |
| 베트남 다낭 여행 소개 (Da Nang) (55) | 2023.08.12 |
| 베트남 하노이 근교 땀다오 여행 (Tam Dao, 당일치기) (46) | 2023.08.10 |
| 베트남 연인들의 코스 달랏 여행 소개 (Da lat, 포토존, 연인) (45) | 2023.08.09 |